[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7월 2일(화),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에서 개최된 ‘성동지점 이전식 행사’에 참석해 성동지점 이전을 축하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동지점은 지난 6월 24일 기존 성동구와 광진구를 관할하던 성수지점이 도선동(성동구청 인근)으로 이전하고 성동구만을 관할하면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세계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2020년까지 1자치구1지점을 확충하여 현장중심의 지역밀착형 종합지원체제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달호 의원은 “성동지점이 성동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하고, 교육·컨설팅·시설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동구 내 골목상권 성장 잠재력 활성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용답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구청, 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과 함께 용답동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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