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와 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지난 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재난예방 및 대응협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재난사고 대응 및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 고영신 대표, 윤대혁 본부장, 최경영 연구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상호지원, 각종 재난 발생 시 민간 구조대원 및 구조봉사단 지원, 산악·육상·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 강사 상호지원, 재난안전체험시설 및 교육장소 상호지원 등이다.
고영신 대표는 “우리 법인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포천시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재난안전진흥원과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살기 좋은 안전안심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