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파워젠 인터내셔널 참가, 공격적 해외 마케팅
두산重, 파워젠 인터내셔널 참가, 공격적 해외 마케팅
  • 대한뉴스
  • 승인 2006.01.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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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설계·홍보 등, 임직원 60여명 참여시켜

 

두산중공업은 이번 파워젠 인터내셔날에도 영업, 설계, 기술연구원, 구매,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 60여명을 참여시켰다. 특히 기술연구원과 설계팀에서 파견된 기술인력들은 400여 컨퍼런스 코스에 모두 참가해 발전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설비와 연료전지 등 세계의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또 두산중공업 기술연구원 김동길 주임이 석탄 혼합에 관한 기술 논문을 발표하였다.

 

두산중공업 홍성은 부사장은 “두산중공업의 주요 고객은 해외 해당국 정부 관료나 발전 업체 CEO 및 임원들로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며, “내년에도 발전과 담수를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에 더 많이 참여해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올해의 경우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파워젠, 싱가포르에서 열린 IDA 담수 전시회 등 10여 건 이상의 해외 플랜트 전시회에 참가했다.

 

두산중공업(사장 金大中)이 세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인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05 전시회에 참여해 공격적인 해외 전시 마케팅을 펼쳤다.

그동안 각 종 기술세미나에도 참가해 최신 기술정보를 교류한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파워젠 2005에 17개 부스 규모의 대형 독립전시관을 마련해 고객밀착영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파워젠 인터내셔널은 GE, 지멘스, 알스톰 등 1,000여개의 유명 발전설비 업체가 참여해 자사의 사업과 기술을 홍보하는 세계 최대의 발전설비 전문 전시회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부터 해외 전시 마케팅을 강화해 오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해외 플랜트 전시회에 주목하는 것은 광고 효과가 크지 않은 플랜트 업종의 특성상 세계 발전설비 전문 업체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파워젠 전시회를 통해 짧은 기간에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및 해외 구매선 확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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