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원 세일즈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개업체 집단 이전 MOU 체결
강릉시, 강원 세일즈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개업체 집단 이전 MOU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9.04.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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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6개업체 협약으로 720억원의 투자와 450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효과에 기여하게 되며 특히, 체결하는 업체중에서 (주)솔라웨이, (주)웨이퍼코리아, (주)솔라비젼 등 3개업체는 기 입주한 네오세미테크(주)의 연관업체로 금년 하반기부터 네오세미테크(주)에서 잉곳을 생산하면 원재료로 공급받아 태양전지 제조에 적합한 웨이퍼를 생산함으로서 600억원의 투자와 3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주)탑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파주에서 이곳 과학산업단지에 투자규모 50억원을 투자하여 탄소나노튜브(CNT)를 생산할 계획으로 6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며 (주)젠트롤은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에서 증설할 계획으로 50억원을 투자하여 의료용품을 생산함으로서 60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오며 (주)씨이케이는 경기도 안성시업체로 전자세라믹을 생산하게 되며 20억원의 투자와 30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이로써 강릉과학산업단지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과 태양광소재,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집적화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산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유치로는 총 40개업체로서 이 중 산업용지 개별업체에 23개업체, 임대공장에 17개업체이며 현재 23개업체가 가동하고 5개업체가 건설중에 있으며 나머지 12개업체도 건축설계 등 입주준비를 하고 있다. 금번 협약한 6개업체까지 포함하면 총 46개가 유치되어 공급율 87%를 보이며, 산업용지 확충을 위하여 지원용지 300,000㎡를 산업용지로 전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기업유치에 초점을 맞춰 최근 수도권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35명의 투자자문위원을 구성 하였으며 기업 유치위원회와 경제살리기 투자 분과위원의 활동을 대폭적으로 넓혀 나가는 한편, 향후 과학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은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대규모 기업을 타겟으로 선택과 집중하여 유치활동과 이들 연관업체가 동반하여 집단 이전하는 유치전략으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였다.

 

노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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