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현장에서 농정현안 답 찾아 나서
서삼석 의원, 현장에서 농정현안 답 찾아 나서
- 영암·무안·신안 농업경영인회와 간담회 개최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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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서삼석 국회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5일 무안군 지역위원회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농업경영인회 집행부 24명과 농정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 의원은 최근 양파 마늘 가격 하락 등 농정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다양한 계층과의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영인회 임원들은 서 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특화작물의 최저가격 보장제 등 농어민들의 입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으며, 작금의 각종 채소류 가격의 안정을 위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하였다.

특히 2020년도 정부예산에 농업분야 예산이 평균 증가율에 훨씬 미치지 못함은 농정에 대한 정부의지 부족이라며 내년도 농정예산 증액에 힘써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서 의원은 “최근 양파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나름대로 동분서주하고 정부 대책까지 이끌어 냈지만 대책발표 이후에도 가격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하면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 7월 29일 국회에서 ‘농산물 수급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농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지난 6. 13에는 무안군 농민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늘 수매 확대와 양파 수매규격 완화 등을 건의 받아 정부수매에 반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 농어촌의 다양한 계층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하겠다”며, “건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하는 등 농업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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