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지난 8일 양동면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유점사(주지 수산스님)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 삼계닭 520마리(250만원 상당)를 양동면에 기탁했다.
유점사에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닭 나눔뿐아니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 실천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수산스님은 “맛있는 삼계닭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소소하지만 우리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재동 양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훈훈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유점사 주지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민간자원 연계로 누구나 행복한 지역복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