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8일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폭염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찾아주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마련했다.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에 의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