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명피해 막아
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명피해 막아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9.07.11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한 관계인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화재는 취침 중이던 관계인이 화재 발생 사실을 인식하고 불꽃을 발견 후 소화기를 사용해 10분여 만에 자체 진화하였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다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보면 초기화재 시 소화기는 출동하는 소방대를 능가하는 위력을 가졌다.”며, “각 가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꼭 설치하여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