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화순군 남면에 있는 생태자연학습장에 만발한 백일홍 꽃이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화순군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생태자연학습장에 조성한 3색의 백일홍 꽃이 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면은 지난해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백일홍 꽃밭을 6600㎡ 남짓 조성했다.
백일홍은 해바라기보다 오랫동안 피어 있어 조금 더 긴 기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빨강, 노랑, 분홍이 어우러져 더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모습이다.
임형곤 남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의 생태체험 활동을 위해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남면 생태자연학습장은 화순군 남면 남계리 42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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