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장경태)와 김해영 국회의원(부산 연제)는 청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외교적 역량을 고취하기위해 15일 오후 7시 국회 제1세미나실에 제1회 ‘더불어 외교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주한 외교단의 첫 강연인 금번 아카데미는 정당, 민간 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 청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외교적 역량을 고취하고,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더불어 아카데미의 첫 번째 연사로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다비드 페노 (David PENEAU) 정무 참사관이 초청되어 ‘한불 수교 이후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 관계, 청년들의 정치참여 확대, 외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발표했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제 외교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프랑스 청년들의 고민과 경험을 거울삼아 우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정책 수립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정당으로 더욱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리 청년당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당 활동·청년 정책·청년 정치인 육성 등의 의제를 가지고 해외 주요 국가와 교류하고 있는 전국청년위원회의 더불어 외교아카데미가 가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김해영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주요 외교국 대사관과 함께 상호 이해도 제고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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