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 근접기술 지원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 중소기업 근접기술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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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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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원센터(센터장 홍영명)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울산의 전략산업 중 기술지원센터가 없는 조선해양, 환경, 에너지, 비철신소재 등을 주력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에 근접기술 지원을 수행,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지원범위는 시제품 공동제작, 시험검사·평가·분석·생산공정 고도화 등 기술지원, 지도상담 및 기술정보 제공, 기술세미나, 전문인력 양성, 창업보육, 교류회 등이다

 

특히,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지원 기업체를 지난해 보다 20여개 늘어난 50여개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근접기술 지원사업과 관련 상담전화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원센터(☎052-219-0809) 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소기업 종합기술지원 허브센터(☎080-9988-114)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생산기술 연구개발과 교육, 평가사업 등 중소기업 현장의 근거리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갖춘 중소기업 전문 연구기관으로 울산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 30여개 업체에 기술이전 및 지원 105건, 공동 연구개발과제 100억원을 수행하여 연구개발 역량이 취약한 울산지역에 새로운 연구개발의 동력이 되고 있다.

 

조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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