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18일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순)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봉사단이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6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행사에서는 개운동 청소년 환경봉사단 시범학교인 상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인근 공원 및 도로변 등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함께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영순 개운동장은 “매달 봉사에 앞장서는 학생들 덕분에 동네가 밝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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