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표창원 국회의원(경기 용인정)이 오는 23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상공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간담회는 용인시의 소상공 실태, 개선방안, 향후 정부정책 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소상공인 정책 간담회]의 참석자는 총 4개의 그룹(정부, 소상인, 소공인, 소비자)으로 나뉘어 종사업계의 현황과 정부정책의 영향 및 실효성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며 원활한 논의를 위해 원형 배치로 앉아 토의가 진행 될 계획이다.
표창원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의 현황과 현 정부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누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이 수립 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정책 간담회]의 위치는 표창원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3 메트로프라자 801호)이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120분동안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혼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 : 전화 (031-261-4570) / 이메일 (yonginpyo@gmail.com)
문 의 : 031-261-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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