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신흥동(동장 장순갑) 지난 18일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항운아파트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얼짱(이·미용) 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항운아파트 인근 지역에는 이·미용실이 없어서 생활 및 이용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신흥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인지 후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여성복지관 미용봉사자분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실버얼짱(이·미용)서비스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실버얼짱 서비스’는 격월로 항운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항운아파트 지역의 저소득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불편과 욕구해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순갑 신흥동장은 “지역의 기관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값진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