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민·관협력 연계 “찾아가는 실버얼짱서비스” 선보여
신흥동, 민·관협력 연계 “찾아가는 실버얼짱서비스” 선보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7.18 2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신흥동(동장 장순갑) 지난 18일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항운아파트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얼짱(이·미용) 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 사업은 항운아파트 인근 지역에는 이·미용실이 없어서 생활 및 이용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타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신흥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인지 후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여성복지관 미용봉사자분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실버얼짱(이·미용)서비스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실버얼짱 서비스’는 격월로 항운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항운아파트 지역의 저소득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불편과 욕구해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순갑 신흥동장은 “지역의 기관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값진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