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귀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기)는 지난 7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6동을 찾아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와 감자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옥수수 420망과 감자 150박스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 한 차례 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강서구 화곡6동 주민자치센터와는 지난 2011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임경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농 간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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