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보수우파정당 최초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4주기 추모식을 19일 진행
우리공화당, 보수우파정당 최초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4주기 추모식을 19일 진행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7.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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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은 19일,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4주기’에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역에서 5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보수우파정당 최초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4주기 추모식을 정당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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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한민국의 건국의 아버지, 국부(國父)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해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들이 그동안 제대로 이승만 건국대통령께 대해 예를 갖추지 못했다는 인식 하에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써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 박근혜 자유통일 대통령 세 분의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답게, 오늘 7월 19일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서거 54주기를 기리고자 했다.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에 대해 저희가 그동안 예를 다하지 못하고 그 뜻을 기리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지금 우리공화당이 이승만 건국대통령, 건국의 아버지 앞에 서 있다. 그의 위대한 나라 사랑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려 했던 그의 위대한 건국철학, 그리고 국민의 뜻이라면 언제든지 국민 앞에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었던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정신과 업적 및 생애를 기리고자 한다”라고 추모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4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의 취지를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한민족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우리 민족을 이끌어주신 이승만 건국대통령 각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 청년 이승만은 우리 민족의 선각자였고, 나라 잃었을 때 이승만은 독립투사이고 외교가였다. 대한민국을 건국할 때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하게 만들어주신 건국의 대통령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이 한미동맹이라는 굳건한 우방 동맹이 없었다면 이 발전이 있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본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지 54년 만에 보수우파 정당 처음으로 이승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추모집회를 갖는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사상,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사상,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통일 사상 이 세 가지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정당이다. 우리가 많이 부족했고, 많이 소홀했다. 올해부터 이승만 건국대통령 각하의 탄신일과 서거일을 잊지 않고 기념식과 추모식을 갖기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묘역에서의 추모식 후, 현충탑으로 이동해 참배를 드리고,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묘역으로 이동해서 참배를 드렸다. 그 후 현충관에서 개최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최의 추모식에도 홍문종 공동대표와 조원진 공동대표, 지도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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