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재정립,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지는 친환경농업 혁신 비전 선포식이 `19. 7. 19(금). 13시 횡성군 웰리힐리에서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박효동 농림수산위원장, 함종국․한창수 도의원, 농업인,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공무원, 학교 급식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친환경 인증농가 활성화방안 및 (사)강원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 광역단위 생산․가공․유통 통합조직을 육성하여 학교급식(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광역 산지조직화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다.
또한 각 시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품 100여점이 홍보․전시되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시군별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업인과 급식 담당자간의 생산물품 구입문의 및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강원도 농정국장(박재복)은“친환경농업의 고품질화와 선순환체계 구축 및 유통 소비채널 다양화로 소비자 신뢰 확보, 철저한 품질관리, 학교급식 강화 등으로 친환경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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