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및 이전에 관한 논의를 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시 위원장은 “7월말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을 계획하여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복지회, 자활센터 등 장애인복지단체를 방문하여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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