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22일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장진)가 최근 봉산동 90번지 일원에서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말농장 운영사업’으로 옥수수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활력화 사업 가운데 하나인 ‘휴경지 경작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및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에 사용된다.
김장진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폭염 속에 이른 새벽부터 수고하신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자생단체 회원 및 명륜1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다채롭고 보람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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