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 휴경지 경작 옥수수 수확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 휴경지 경작 옥수수 수확
재배한 작물을 판매한 수익금,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7.22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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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22일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장진)가 최근 봉산동 90번지 일원에서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말농장 운영사업’으로 옥수수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명륜1동 새마을 지도자회 휴경지 경작 옥수수 수확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명륜1동 새마을 지도자회 휴경지 경작 옥수수 수확 모습ⓒ대한뉴스

 

새마을 활력화 사업 가운데 하나인 ‘휴경지 경작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및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에 사용된다.

김장진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폭염 속에 이른 새벽부터 수고하신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자생단체 회원 및 명륜1동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다채롭고 보람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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