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천일염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서삼석 의원, 천일염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서 의원 “천일염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 전환 필요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7.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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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일염 가격 폭락으로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자들이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천일염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려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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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은 22일(월)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천일염 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 – 천일염 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침체된 천일염 산업을 점검하고, 소비촉진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계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김장 문화의 변화와 저염식 선호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천일염 소비가 감소되면서 재고량은 늘고 가격은 폭락해 천일염 산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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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년 20kg당 7,900원이던 천일염 산지가격은 이후 계속 하락해 현재는 1,800원에서 2,000원 선에 불과해 천일염 생산 어가는 고사위기에 내몰리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 의원은 “정부가 매년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며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천일염 가격 회복은 요원하다”고 지적하면서, “천일염의 가격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천일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서 의원은 지난 3월 천일염 소비촉진을 위해 「소금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 6월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정부부처 등 389개 기관에 천일염 구매운동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는 등 천일염 소비확대와 가격 안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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