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잇 박혁재 대표, 4차산업혁명시대 구인구직 플랫폼 혁명 ‘직감’
㈜큐레잇 박혁재 대표, 4차산업혁명시대 구인구직 플랫폼 혁명 ‘직감’
인사관리(HR) 채용문화 혁신 앞당긴다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7.2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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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광고형 공고라는 프레임에 한정돼 텍스트 기반으로만 유지되었던 인사관리(HR)분야에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영상기반의 혁신적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최초 동영상 구인구직 플랫폼 직감 (Ziggam)을 운영하는 ㈜큐레잇 박혁재 대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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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HR) 혁신, 시대 흐름에 맞는 채용 플랫폼 직감(Ziggam)

직감은 동영상을 활용 지난 20여 년간 텍스트 기반으로만 영위되었던 HR 산업에 혁신을 불러왔다. 동영상을 기반으로 기업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구직자가 직접 자신을 촬영해 프로필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면접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통해 채용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주고 받는 소통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간소화된 채용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과 초기 경력자들을 타깃 으로 하는 서비스는 서비스 시작부터 호평받았다.

구직자는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리듯 언제 어디서든 자기소개서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고 인터뷰하듯 답을 하다 보면 자기소개서가 완성된다.

현장테스트 당시 구직자 서비스 재사용 의사 99.6%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직감은 지난해 2월 설립 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 획득,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벤처 캠퍼스 합격에 이어,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이 지난해 투자를 결정하는 등 기술적, 사업적 성과들을 인증받아 왔다.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 혁신적 플랫폼, HR 분야 유튜브를 꿈꾸다

이미 북미, 유럽, 남미도 영상 기반 채용 플랫폼이 대중화되어가는 가운데 브라질 기업 가운데에는 동영상 면접을 필수 채용 과정으로 정한 곳도 많다. 박 대표는 구직자 성격 테스트 기능을 추가, 구인 기업과 접합도를 수치로 제시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으로 HR 분야 유튜브가 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러한 공로로 박혁재 대표는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채용문화선도 부문 김광림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기업 위주로 운영되는 채용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채용 문화 혁신을 주도할 영상 기반 채용 플랫폼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 창출을 통한 혁신적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큐레잇 박혁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올해 동영상이 단순 재미, 호기심 유발성이 아닌, 목적성이 뚜렷한 HR 영역에도 효과성이 있는 것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텍스트, 이미지 보다 영상이 더 익숙한 앞으로의 세대에게 맞는 새로운 디지털 채용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기반 채용 플랫폼이 대중화되어 유관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인수합병(M&A) 사례도 급속히 늘고 있는 북미, 유럽 등의 현황은 4차산업혁명시대 탄탄한 기술력으로 시대를 앞서갈 채용문화 혁명을 만들어가는 ㈜큐레잇 박혁재 대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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