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유승희 국회의원)은 오는 25일(목) 오전 10시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규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당원들이 힘을 모아 일본의 비이성적 수출규제를 규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자제 등 실천적 대응을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장인 유승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북갑 당원들과 시․구의원들이 한성대입구역(6번 출구) 소녀상 앞에서 “보이콧 재팬”, “안 가요”, “안 먹어요”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유승희 의원은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지역 당원들도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의견이 모여 이번 규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일본이 하루속히 무분별한 경제침략과 억지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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