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단계동 민족통일협의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24일(수)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백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20회 원주장미축제 당시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4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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