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가 지난 24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나눔실천 사례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포함 총 25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원주시청 복지정책과 이준규 주무관이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원주시 나눔봉사단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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