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주말까지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7월 29일(월)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북원로 2321)는 연면적 1,544㎡, 지상 3층 규모로 공사비 39억 원이 투입됐다.
1층은 행정복지센터 사무공간, 2층은 다목적회의실, 작은도서관, 예비군 동대 사무실, 3층은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및 프로그램실로 활용된다.
민원인을 위해 23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강화한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쾌적한 사무공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의 문화와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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