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휴가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양주시, 휴가철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거래질서 확립,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공급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7.26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6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지도점검은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과 판매장을 비롯해 유원지, 계곡 등 주요 피서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거짓 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등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