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확산 방지
남양주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확산 방지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9.07.27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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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큰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화재 사실을 인지한 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소화기로 초기 진화되었다. 이어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자체진화가 된 상황으로 안전조치를 하며 피해 확산 없이 마무리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모든 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인터넷,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소화기 하나로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의무설치를 인식하고 비치하여 화재피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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