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10차 행사가 홍성 장곡 신나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 14시 홍성 장곡면 자치센터 강당에서 펼쳐진다.
이 날 찾아가는 공연은 충남문화재단의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앙상블소리이슈의 “일곱 악기의 음악선물” 공연이 한 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 비올라, 대금, 북미원주민피리라는 독특한 악기구성과 성악이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앙상블소리이슈는 8명의 연주자가 장르를 뛰어넘어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모인 음악단체로 2016년 신진예술가 페스티벌 공연을 계기로 2018, 2019년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단체로 선정되었다. 소리이슈라는 명칭과 같이 각자의 재능을 한 자리에 모아 소리로 이슈를 만들고 관객과 가까운 존재가 되고자 한다.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사업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소규모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해 충청남도의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