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과 삼광산업 주식회사는 29일(월), 충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충남문화예술발전 및 충남도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하여 삼광산업-충남문화재단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천만원으로, 재단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고 충남문화예술발전 및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충남지역 문화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한 이번 삼광산업 주식회사의 기부금은 지난 7월 8일 충남문화재단 제3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명남 대표이사의 기업 기부금 확보 등 다양한 재원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재단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포부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충남문화재단 이명남 대표이사는“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및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소중한 걸음을 함께 해주신 삼광산업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재원 유치를 위한 걸음을 통해 문화재단의 위상을 확립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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