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충북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준수
해외여행 귀가 후 발열, 설사 등의 증상 발현 시 ☎1339로 연락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7.30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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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30일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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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 중인 ‘해외감염병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을 통해 여행지 감염병 발생상황 및 감염병 정보,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행지가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인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설사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아야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용호 도 보건정책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 도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감염병 의심증상의 집단발생을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질병보건통합시스템을 통한 신고‧보고 및 비상방역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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