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촌체험여행’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
나주시, ‘농촌체험여행’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7.30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시는 지난 27일 나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여행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시범 운영하였다.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농촌체험 네트워크 여행은 나주시농촌체험휴양마을과 주요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계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휴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마을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나주시에는 세지면 화탑마을, 노안면 이슬촌마을, 금안한글마을, 산포면 홍련마을, 문평면 명하쪽빛마을, 다시면 동뫼골마을, 왕곡면 에코왕곡마을, 덕실마을 총 8개의 마을이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왕곡면 에코왕곡마을의 배나무를 활용한 나만의 배나무 정원 만들기, 산포면 홍련마을의 연 씨앗 발아체험, 빛가람전망대 탐방, 노안면 금안한글마을 모싯잎을 활용한 모싯잎 한글쿠키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해 나주로 이사 온 김모씨는 “나주에 이렇게 좋은 마을들이 많은지 몰랐다. 멀리 여행하기보다 지역경제도 살릴 겸 나주 농촌으로 떠나는 여행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나주시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활력을 증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체험객에게 농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탄탄한 8개 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농촌체험여행을 앞으로도 3회에 걸쳐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