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무실동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아름다운 메밀꽃밭으로 탈바꿈
원주시 무실동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아름다운 메밀꽃밭으로 탈바꿈
새마을지도자 무실동협의회, 지속적 정비로 메밀꽃 만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7.31 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잡초와 불법 생활폐기물의 온상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공터(무실동 1722-3)가 아름다운 메밀꽃밭으로 탈바꿈했다.

사진은 무실동 메밀꽃밭 조성 후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무실동 메밀꽃밭 조성 후 모습ⓒ대한뉴스

 

원주시는 31일 새마을지도자 무실동협의회(회장 윤일호)가 지난 3월부터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꽃밭 일구기, 씨뿌리기,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최근 아름다운 메밀꽃이 만개해 지나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윤일호 회장은 “불법 투기 폐기물로 신음하던 곳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모했다”며, “이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작은 행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