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원동문화재단, 양주시청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기부
삼양원동문화재단, 양주시청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기부
양주시무한돌봄행복·희망센터 통해 저소득층 가구 배분 예정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7.31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30일 삼양식품 동부지점(지점장 박정재)을 통해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이웃돕기 성품 기부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이웃돕기 성품 기부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날 기부식에는 박정재 지점장과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라면 150박스는 관내 통합사례관리 전문기관인 양주시무한돌봄행복·희망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 등 나눔문화 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