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지난 7월 31일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신선영) 위원들은 출산가정 14가구를 방문하여 베이비박스를 전달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베이비박스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후원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으로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복지 특화사업이다.
베이비박스는 10만원 상당의 물품(기저귀, 가재수건, 미역, 물티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천면에서 올해 출산한 대상가정에 연락 후 추진단에서 전달했다.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현재까지 옥천면의 출산가정 20가구에 신생아용품을 전달했으며, 베이비박스 전달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밑반찬 배달사업, 취약계층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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