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양평군민 아기사진전’개최
앙증맞은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양평군민 아기사진전’개최
1일부터 23일까지 용문역 출·입구에 전시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8.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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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은 ‘양평군민 아기사진전’을 양평역사 전시에 이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용문역 출·입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양평군민 아기사진전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양평군민 아기사진전 모습ⓒ대한뉴스

 

전시된 사진들은 지난 4월 개최된 ‘제4회 아기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공모 작품 중 1~3위 수상작과 자체 선별작 17작품 총 20작품으로, 양평군민의 36개월 미만 아이들의 일상 생활 속 예쁘고 생동감 있는 모습 들이 주로 담겨져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저출산과 인구절벽시대에서 임신·출산과 자녀 양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형성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올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출산율 제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 아기사진 공모전,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아빠는 요리왕 등 각종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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