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부 장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 점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 점검
정확한 정보제공과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피해 최소화 강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8.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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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조치(8.2) 다음날인 8월 3일(토) 1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5층에 위치한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 수급 애로 해결 지원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대한뉴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대한뉴스

 

성 장관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지난 7.4일 3개 품목 수출 규제 시행에 이어 어제(8.2) 백색국가 배제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조치는 양국 간 협력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당한 무역보복 조치”임을 지적하면서,우리 정부는 그간 품목별, 업종별 영향 분석을 토대로 백색국가 배제 상황에 대비하여 종합적인 대응책을 준비해 왔으며, 이제 준비된 시책에 따라 치밀하고도 신속하게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22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는 산업부 국장을 센터장으로 기재부․중기부․환경부․관세청 등 9개 정부부처, KOTRA․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유관기관, 대한상의․반도체협회․ 기계산업진흥회 등 협․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 조직이라는 것.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는 ➊정보 제공, ➋기업 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파악, ➌단기 수급애로 지원, ➍피해기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➊정보 제공 : 관련품목, 일본의 수출규제 제도 및 그에 따른 영향, 정부 지원내용 등의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확하고 충분하게 제공하고, ➋기업 실태 조사 및 애로사항 파악 : 품목별로 관련기업의 수입동향, 재고현황 등 수급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방문으로 1:1 상담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정밀 점검 및 애로 발굴․해소하고, ➌단기 수급애로 지원 : 관련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물량 및 대체 수입처 확보, 국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인․허가 신속 처리 등 기업들이 겪는 당장의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해소 지원하고, ➍피해기업 지원 : 피해기업 발생하면 국세․관세의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제와 정책금융기관 대출․보증 만기연장, 추가 유동성 공급 등 자금 등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한다.

성 장관은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가 기능을 수행하면서 “업종별, 지역별 네트워크 및 관련 부처와 협력 채널을 상시 유지하여 현장 최일선에서 애로를 처리하는 원스톱 해결 창구*(single window, one-roof service)”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통관, 무역보험, 자금 등 → 지원센터에서 즉시 해결하고,대체 수입처 발굴, R&D 지원 등 → 관련기관과 협력․해결하되 처리시한 명시하고,규제완화, 제도개선 등 → 관련부처 조정회의 상정․해결한다.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한편, 애로 해결 지원 이후에도 그 조치가 실질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 완전히 해결되었는지 등을 끝까지 챙기고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본의 조치로 우리 경제는 엄중한 상황에서 어려움이 더해졌지만,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 직원들은 그 누구보다도 기업의 어려움과 함께 한다는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총력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보·상담이 필요하거나 애로가 있는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 콜 센터 1670-7072, 대표 이메일 ask16707072@korea.kr로 연락하면 필요한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전략물자관리원의 일본 수출규제 전용 홈페이지(japan.kosti.or.kr)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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