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유가는 연휴를 앞둔 매도포지션 청산 물량 유입과 Saddam Hussein 처형에 따른 이라크 정정불안 우려감으로 인해 상승 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2/B 상승한 $61.0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9/B 상승한 $60.86/B에 거래 종료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15/B 하락한 $56.71/B 수준에서 가격 형성 국제유가는 신년 연휴를 앞두고 매도포지션 청산을 위한 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 했다.
A.G. Edwards사 Bill O'Grady 분석가는 장초반 한때 60달러 미만으로 하락했던 국제유가는 종반으로 가면서 긴 연휴로 인한 매도포지션 청산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 했다.이라크 전 대통령 Saddam Hussein의 처형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사형 집행 후 발생 가능한 정정불안에 대한 우려감도 유가 상승에 일조 로이터는 이라크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Hussein의 교수형이 몇 시간이내에 집행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Associated Press는 이라크 Munir Haddad 판사의 발언을 인용해, Hussein의 처형이 내일 집행될 것이라고 IAF Advisors사 Kyle Cooper 분석가는 Saddam Hussein의 처형이 집행된 후 이라크에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고 발언 한때 250만 b/d를 생산했던 이라크는 현재 약 185만 b/d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3위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