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주재 외국 기업인들 “시위 근본 원인 해결하라”
홍콩주재 외국 기업인들 “시위 근본 원인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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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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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송환법 반대 시위가 두 달째 이어지자 홍콩 행정장관을 향한 기업인들의 압박이 시작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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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성명을 통해 인도법 반대 시위로 발생하는 문제들은 기업인들의 수익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시위로 인한) 투자 보류 등은 홍콩이 사업을 하기에 위험한 장소가 됐다는 인식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상공회의소는 이날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기업인 12%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기업인들은 추진이 중단된 범죄인 인도법과 관련한 국제적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가 독립적인 조사를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타라 조지프 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들은 홍콩 정부가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것을 촉구하며 일국양제의 틀에서 도시의 국제적인 명성을 회복해 홍콩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분명한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정부가 단지 법와 질서에 따른 사회 안정을 말할 것이 아니라 시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폴 찬모포 재무장관은 자신의 블로그에 소매업과 식당들의 영업이 최근 급격하게 줄었다며 홍콩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찬 장관은 외국 기업이나 관광객들에게 홍콩은 불안정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홍콩에 여행을 오거나 (이곳에서) 사업을 하거나, 혹은 투자하려는 계획에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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