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건소 지하 1층 건강증진 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신규 고혈압·당뇨병 유소견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교육과 운동교육을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한다.
고혈압 및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합병증 예방 관리법을 비롯해 치매, 정신건강, 약물관리, 영양, 운동, 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배울 수 있어 건강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3층 건강상담실(☎033-737-3751)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