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마이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학회’ 차기 개최를 위한 첫 발걸음
강원 마이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학회’ 차기 개최를 위한 첫 발걸음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8.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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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도는 지구과학 분야 주요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인, ‘2020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 학회(Asia Oceania Geoscience Society, 이하 AOG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싱가포르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고 8월 5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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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학술대회 홍보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AOGS 2019’에 한국지구과학연합회(KGU) 회장 강원대학교 정대교 교수, 서울대학교 이상묵 교수와 강원도의 마이스(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vent) 홍보․마케팅 전담기구인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차기 개최지인 강원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강원국제회의센터는 지난 2017년 AOGS 2020을 도 내 유치에 성공 이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음 단계로 전차 대회의 현장에서 홍보관 설치를 통해 지구과학 분야 미지의 연구지인 DMZ를 포함하여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설악산 등 강원도만의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차기 개최 예정인 AOGS 2020을 소개하며 지구과학계 학자 3,000여명의 강원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AOGS 2020의 현장 유치&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차기 학술대회의 강원도 유치 과정부터 성공적인 개최 홍보의 성과는 강원도와 강원국제회의센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 학회는 지난 2003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지구과학학계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현재 52개의 회원국가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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