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성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8월 12일(월) 오후 2시 공식 기자회견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과 의미 있는 활약 예고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8.06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범죄도시>, <악인전> 등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김성규가 올해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2019) 홍보대사로 나선다.

ⓒ대한뉴스(출처:(주)키위미디어그룹=충북도청제공)
ⓒ대한뉴스(출처:(주)키위미디어그룹=충북도청제공)

배우 김성규는 12일(월)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하고 액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의 왼팔 ‘양태’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성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문의 남자 ‘영신’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악인전>을 통해 연쇄살인마 K‘강경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역대급 변신을 선보여 출연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액션 연기에 탁월한 감각을 보이며, 강렬한 마스크와 연기에서 뿜어 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하다.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가 올해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하나의 장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액션’의 가치와 의미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선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홍보대사를 맡은 김성규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 영화제의 첫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계기로 영화 속 무예와 액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중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배우 김성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영화제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친숙하게 전할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7080 세대의 옛 무술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전영화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우수한 영화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50여 편의 상영작과 액션 영화의 거장 정창화 감독의 특별전, 아시아 무예·액션영화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및 정창화 감독과 영화 <도둑들> 제작 PD와 함께하는 두 차례의 마스터클래스 등을 개최한다. 신인 액션배우 발굴을 위한 ‘글로벌액션스타 오디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전 세계 50여 편의 무예·액션장르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로,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2일(월)까지 5일간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열린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