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노석)가 지난 6일 무더운 여름철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세대에 혼합잡곡세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후원하고 있는 ‘행복한 마을 그리기’ 자원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복지사업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입맛이 없어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층이 이 잡곡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기적절한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