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의 초청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드림파크 하계환경체험캠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알찬 여가 및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SL공사에서 진행했으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견학,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떠나는 에너지 여행을 통해 폐기물 처리의 역사,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인식, 환경지식을 습득,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드림파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여름의 곤충 및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일회용품의 환경부하를 이해하고, 쓰레기 저감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SL공사 관계자는 “공사 특성을 살려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이용해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드림스타트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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