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가 지난 6일 지정면 간현관광지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원주시 관계자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강조하며, 첫째 물 자주 마시기, 둘째 그늘 등 시원한 곳에서 햇볕 피하기, 셋째 더운 시간대를 피해 충분한 휴식 취하기, 넷째 긴급상황 시 신속한 119 연락 등을 안전수칙으로 제시했다.
또한, 폭염 이후 찾아오는 9월 초가을 태풍에 대비해 보험료 일부가 지원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 보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