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최근 정부예산 편성이 막바지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최종 3차 심의를 앞두고 김광수 부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지역 공약 및 주요 사업에 대한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늘(7일) 기획재정부 고용환경예산과와 국토교통예산과 및 국토교통부 등을 차례로 방문한 김광수 부시장은 주요 사업 담당자 및 간부진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정부의 2020년 예산안 국회 제출일이 오는 9월 1일로 다가옴에 따라 원주시는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 국회의원 등과 예산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인적 네트워크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원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