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한건축사회 인천시건축사회와 건축허가 업무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조사·검사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대행 협약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건축공사의 조사·검사 업무 수행을 위해 위·수탁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명하고 원활한 건축행정 업무 수행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된 위탁 업무로는 건축허가 시 현장조사 및 검사 확인업무, 용도변경·대수선 허가 전 현장조사 업무, 사용승인 및 임시사용승인을 위한 현장조사 업무 등이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전문적이고 공정한 건축행정 업무수행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함께 해주신 대한건축사회 인천시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