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2019년 2기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건강관리 중앙·동부센터에서 운영되는 ▲싱싱건강(근력강화운동+순환운동+헬스투어코스활용 운동, 주 3회 오전 09:30/10:30) ▲건강충전 (순환운동·집중근력운동, 주 2회 오전 09:30/10:30) 2개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질환 소견자로 예상되는 6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신규자 우선으로 선착순 등록하며, 모든 수강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의학 부문 3가지 건강측정과 5가지 부문의 체력측정을 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근력운동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건강관리센터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지원 핵심시설로서 현재 중앙센터(보건소 뒤) 및 동부센터(용문보건지소 내)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운영 중에 있으며, 나아가 2020년엔 서부센터(에코힐링센터 내) 건립예정이라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건강실천을 위해 각 센터 내에서 자율운동이 가능하며, U-health 자가 건강관리 측정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 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보건소 중앙센터(☎031-770-2273), 동부센터(☎031-770-3494)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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