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한국 장학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남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놀며 배우며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재능캠프 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 비전꿈터, 두 개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신체활동, 창의적 활동, 상상활동, 민주시민 역량강화 활동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학습하면서 협동하고 화합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달성군 청소년센터내 두 개의 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활동 하면서 또래간에 친근감 형성의 기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전인교육의 장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였으며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였다고 평가 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관장 (김수용)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의 다양한 활동이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과 나눔 릴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는 멋진 현상이라며 배움지기 청소년들이 나눔지기 청소년들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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