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친환경인증기관 평가‘우수’등급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친환경인증기관 평가‘우수’등급
전국 58개 친환경 인증기관 중 단 6곳
2년 연속‘우수’등급으로 친환경농업 발전 크게 기여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8.09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지난 7일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이사장 김낙수)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진행한 2019년 친환경인증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우수’ 등급은 평가 등급 중 최고등급이며, 전국 58개 인증지정기관 중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를 포함한 전국 6개소 만이 ‘우수’ 등급을 부여 받았다. 또한 전년도에 이어서 2년연속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는 점에 모범 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친환경인증기관 등급결정은 2018년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하고, 인증기관의 인증업무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인증기관을 육성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는 농업 일선에서 양평군의 친환경농업 발전과 친환경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농업인의 친환경 인증에 대한 행정적,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또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업무도 수행하고 있어 지역의 안전농산물 생산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양평군은 2019년 8월 현재 1,279농가가 친환경인증을 취득했으며, 면적은 1,216ha이며 이는 경기도 전체 3,811농가의 34%로 도에서 가장 많은 인증농가가 소재해 있다.

이번 인증기관 ‘우수’ 등급으로 양평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증가되고, 친환경농업의 선두역할을 할 수 있을것으로 양평군은 기대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