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고수온 특보 천수만 해역 찾아 현장 점검
양승조 지사, 고수온 특보 천수만 해역 찾아 현장 점검
“고수온 피해 대응에 총력 기울일 것”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8.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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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최근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고수온 특보가 발효된 천수만 해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양승조 도지사(우측)가 양식장 어민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양승조 도지사(우측)가 양식장 어민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대한뉴스

 

양 지사는 11일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지역 어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고수온 피해 대응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양 지사는 현장에서 어업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에게 충분한 액화산소 공급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는 78개 어가가 조피볼락·숭어 등 2300만 마리를 양식 중이다.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도와 시·군 합동 고수온 현장 대응팀을 꾸려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내 고수온 비상대책반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또 3개 시·군에 고수온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액화산소 공급 장치 및 액화산소 운영비 2억 5000만 원도 긴급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고수온 피해는 155만 2000마리(29억 원)이며, 2013년과 2016년에는 각각 499만 9000마리(53억 원), 377만 1000마리(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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